지난해 자가보유율 60.7%…최초 주택 마련에 7.7년

입력 2024.12.27 (12:50) 수정 2024.12.27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6만 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가보유율은 60.7%로 1년 전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도지역은 68.6%, 광역시가 62.3%, 수도권은 55.1%를 기록했습니다.

자기 집에서 거주하는 비율을 뜻하는 자가점유율의 경우 지난해 전국 57.4%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최초 주택을 마련하기까지 소요된 연수는 7.7년으로 2022년보다 4개월 늘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자가보유율 60.7%…최초 주택 마련에 7.7년
    • 입력 2024-12-27 12:50:42
    • 수정2024-12-27 12:58:25
    뉴스 12
국토교통부가 6만 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가보유율은 60.7%로 1년 전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도지역은 68.6%, 광역시가 62.3%, 수도권은 55.1%를 기록했습니다.

자기 집에서 거주하는 비율을 뜻하는 자가점유율의 경우 지난해 전국 57.4%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최초 주택을 마련하기까지 소요된 연수는 7.7년으로 2022년보다 4개월 늘어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