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전 미 대통령 ‘국가 장례식’, 1월 9일 엄수
입력 2024.12.31 (06:48)
수정 2024.12.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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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9일,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이 다음 달 9일 수도 워싱턴DC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9일을 카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연방 정부 기관과 행정부 부처들의 임시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뉴욕 증시와 나스닥 등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도 같은 날 하루 휴장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9일을 카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연방 정부 기관과 행정부 부처들의 임시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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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터 전 미 대통령 ‘국가 장례식’, 1월 9일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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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06:48:36
- 수정2024-12-31 06:58:29
현지 시각 29일,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이 다음 달 9일 수도 워싱턴DC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9일을 카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연방 정부 기관과 행정부 부처들의 임시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뉴욕 증시와 나스닥 등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도 같은 날 하루 휴장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9일을 카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연방 정부 기관과 행정부 부처들의 임시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뉴욕 증시와 나스닥 등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도 같은 날 하루 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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