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누적 미 복권, 1조 8천억 원 당첨자 나와… [잇슈 SNS]

입력 2024.12.31 (06:51) 수정 2024.12.31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복권 시장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에서 현지 시각 27일 1조 8천억 원이 넘는 당첨금의 주인이 탄생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에 불과한데요.

그 희박한 확률 때문에 지난 9월 1등 당첨자가 배출된 이후 약 3개월 동안 1등이 나오지 않았고, 덩달아 누적 당첨금이 치솟으면서 미국 전역에 복권 열풍이 불었다고 합니다.

아직 당첨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코튼우드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더불어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마을 복권 판매점도 행복의 복권을 판매한 대가로 100만 달러, 우리돈 15억 원 상당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개월 누적 미 복권, 1조 8천억 원 당첨자 나와… [잇슈 SNS]
    • 입력 2024-12-31 06:51:58
    • 수정2024-12-31 07:02:55
    뉴스광장 1부
미국 복권 시장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에서 현지 시각 27일 1조 8천억 원이 넘는 당첨금의 주인이 탄생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에 불과한데요.

그 희박한 확률 때문에 지난 9월 1등 당첨자가 배출된 이후 약 3개월 동안 1등이 나오지 않았고, 덩달아 누적 당첨금이 치솟으면서 미국 전역에 복권 열풍이 불었다고 합니다.

아직 당첨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코튼우드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더불어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마을 복권 판매점도 행복의 복권을 판매한 대가로 100만 달러, 우리돈 15억 원 상당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