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황정음, 세무조사 뒤 추징금…“고의적 탈세 아냐”

입력 2024.12.31 (06:57) 수정 2024.12.3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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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씨가 지난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황정음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세무 당국과 세무사 간 해석의 차이로 추가 세금이 발생해 모두 납부했으며 고의적인 탈세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황정음 씨가 받은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혐의점이 있을 때 진행되는 비정기 세무조사로 알려졌는데요.

때문에 일각에선 황정음 씨가 부동산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잘못을 저지른 것 아니냔 추측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건물의 매입과 매각 과정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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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1 06:57:50
    • 수정2024-12-31 0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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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씨가 지난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황정음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세무 당국과 세무사 간 해석의 차이로 추가 세금이 발생해 모두 납부했으며 고의적인 탈세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황정음 씨가 받은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혐의점이 있을 때 진행되는 비정기 세무조사로 알려졌는데요.

때문에 일각에선 황정음 씨가 부동산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잘못을 저지른 것 아니냔 추측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건물의 매입과 매각 과정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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