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생기업 절반 2년 내 폐업

입력 2024.12.31 (07:45) 수정 2024.12.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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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창업기업 절반가량은 2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신생기업 수는 1만 6,692개로, 전년 대비 4% 줄었고 활동기업 중 신생기업 비율은 12.3%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창업한 신생기업 중 지난해까지 생존한 기업 비율은 64.4%였으며 2년차 생존율은 51.6%로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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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신생기업 절반 2년 내 폐업
    • 입력 2024-12-31 07:45:23
    • 수정2024-12-31 08:27:02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창업기업 절반가량은 2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신생기업 수는 1만 6,692개로, 전년 대비 4% 줄었고 활동기업 중 신생기업 비율은 12.3%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창업한 신생기업 중 지난해까지 생존한 기업 비율은 64.4%였으며 2년차 생존율은 51.6%로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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