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시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입력 2024.12.31 (08:22) 수정 2024.12.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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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휘둘러 남편과 시어머니를 다치게 한 50대 여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아산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 6분쯤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편과 70대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남편과 가정불화가 있었고, 범행 당시에도 말싸움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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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시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 입력 2024-12-31 08:22:56
    • 수정2024-12-31 09:06:59
    뉴스광장(대전)
흉기를 휘둘러 남편과 시어머니를 다치게 한 50대 여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아산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 6분쯤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편과 70대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남편과 가정불화가 있었고, 범행 당시에도 말싸움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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