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밝았다…이 시각 서울 남산 팔각정
입력 2025.01.01 (06:49)
수정 2025.01.01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윤아림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도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빌고 떠오르는 첫 해를 맞으려는 분위기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게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임하율/서울시 강동구 : "새로운 대학 환경과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모두들 걱정하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화이팅."]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잠시 뒤면, 을사년 첫 해가 뜨는 건데요.
구름은 있겠지만, 붉게 떠오르는 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낮지는 않지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데요.
일출 보러 오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강정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윤아림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도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빌고 떠오르는 첫 해를 맞으려는 분위기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게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임하율/서울시 강동구 : "새로운 대학 환경과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모두들 걱정하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화이팅."]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잠시 뒤면, 을사년 첫 해가 뜨는 건데요.
구름은 있겠지만, 붉게 떠오르는 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낮지는 않지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데요.
일출 보러 오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강정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5년 새해 밝았다…이 시각 서울 남산 팔각정
-
- 입력 2025-01-01 06:49:10
- 수정2025-01-01 07:01:42
[앵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윤아림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도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빌고 떠오르는 첫 해를 맞으려는 분위기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게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임하율/서울시 강동구 : "새로운 대학 환경과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모두들 걱정하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화이팅."]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잠시 뒤면, 을사년 첫 해가 뜨는 건데요.
구름은 있겠지만, 붉게 떠오르는 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낮지는 않지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데요.
일출 보러 오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강정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윤아림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도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빌고 떠오르는 첫 해를 맞으려는 분위기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게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임하율/서울시 강동구 : "새로운 대학 환경과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모두들 걱정하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화이팅."]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잠시 뒤면, 을사년 첫 해가 뜨는 건데요.
구름은 있겠지만, 붉게 떠오르는 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낮지는 않지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데요.
일출 보러 오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강정희
-
-
윤아림 기자 aha@kbs.co.kr
윤아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다만 이 기사는 일부 댓글에 모욕・명예훼손 등 현행법에 저촉될 우려가 발견돼 건전한 댓글 문화 정착을 위해 댓글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