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속 차분한 해맞이…희망찬 새해 기원
입력 2025.01.01 (06:47)
수정 2025.01.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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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또 다른 해맞이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으로 가보겠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첫 해를 맞이하려는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허지영 기자, 아직 어두워 보이는데요 해맞이객들 많이 모이셨나요?
[리포트]
아직 날은 어둑어둑하지만 이곳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는 새해 첫 해를 보러 온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여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 일출을 기다리던 모습이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입니다.
성산일출봉에는 조금 뒤인 7시 36분 올해 첫 해가 뜰 예정입니다.
구름은 좀 많지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예보됐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제주에서 예정됐던 각종 연시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인 이곳 성산일출봉 성산일출제는 물론,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건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국제펭귄수영대회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도 새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환영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에 유례없는 대형 참사로 침통한 분위기 속에 맞이한 2025년 새해 첫날.
첫 해와 함께 정국 안정을 바라고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는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서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이번에는 또 다른 해맞이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으로 가보겠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첫 해를 맞이하려는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허지영 기자, 아직 어두워 보이는데요 해맞이객들 많이 모이셨나요?
[리포트]
아직 날은 어둑어둑하지만 이곳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는 새해 첫 해를 보러 온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여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 일출을 기다리던 모습이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입니다.
성산일출봉에는 조금 뒤인 7시 36분 올해 첫 해가 뜰 예정입니다.
구름은 좀 많지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예보됐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제주에서 예정됐던 각종 연시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인 이곳 성산일출봉 성산일출제는 물론,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건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국제펭귄수영대회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도 새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환영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에 유례없는 대형 참사로 침통한 분위기 속에 맞이한 2025년 새해 첫날.
첫 해와 함께 정국 안정을 바라고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는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서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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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도 속 차분한 해맞이…희망찬 새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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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0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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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또 다른 해맞이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으로 가보겠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첫 해를 맞이하려는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허지영 기자, 아직 어두워 보이는데요 해맞이객들 많이 모이셨나요?
[리포트]
아직 날은 어둑어둑하지만 이곳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는 새해 첫 해를 보러 온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여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 일출을 기다리던 모습이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입니다.
성산일출봉에는 조금 뒤인 7시 36분 올해 첫 해가 뜰 예정입니다.
구름은 좀 많지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예보됐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제주에서 예정됐던 각종 연시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인 이곳 성산일출봉 성산일출제는 물론,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건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국제펭귄수영대회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도 새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환영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에 유례없는 대형 참사로 침통한 분위기 속에 맞이한 2025년 새해 첫날.
첫 해와 함께 정국 안정을 바라고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는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서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이번에는 또 다른 해맞이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으로 가보겠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첫 해를 맞이하려는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허지영 기자, 아직 어두워 보이는데요 해맞이객들 많이 모이셨나요?
[리포트]
아직 날은 어둑어둑하지만 이곳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는 새해 첫 해를 보러 온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여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 일출을 기다리던 모습이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입니다.
성산일출봉에는 조금 뒤인 7시 36분 올해 첫 해가 뜰 예정입니다.
구름은 좀 많지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예보됐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제주에서 예정됐던 각종 연시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인 이곳 성산일출봉 성산일출제는 물론,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건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국제펭귄수영대회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도 새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환영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에 유례없는 대형 참사로 침통한 분위기 속에 맞이한 2025년 새해 첫날.
첫 해와 함께 정국 안정을 바라고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는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서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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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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