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내가 바라는 ‘정치’는?
입력 2025.01.01 (21:50)
수정 2025.0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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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계엄부터 탄핵 정국까지, 지난해 한국 정치는 그야말로 극에 달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새해 한국 정치는 어떤 모습일지, 황정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하겠습니다."]
[박성은/지하철 기관사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운행에 더 신경을 쓰고 안전 운행을 하면서 '응원을 해줘야 하겠다'…."]
[김동환/3개월 차 신입사원 : "12월 한 달 동안 평생 겪어보지 못할 일들을 많이 겪어서 더 안정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고…."]
["이 건물로 바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김명숙/실버 택배원 : "사회의 한 일원이 돼서 '정말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구나' 굉장히 보람도 느껴져요. (일자리가) 조금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년 연장을 해서라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젊은이들이 많이 할 수 있는 부서 쪽은 젊은 층이 많이 지원할 수 있게끔…."]
[김소중/가게 사장 : "예약 손님이 줄어드는 조금 많이 줄었죠. 경제가 조금 좋아져서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정지선/요리사 : "유명하거나 방송에 나왔던 요리사들도 외식업에 있어서 (상황이 어렵기는) 똑같아요."]
["불안한 마음 사라지고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감 있게 행복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고영민 김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박미주
비상계엄부터 탄핵 정국까지, 지난해 한국 정치는 그야말로 극에 달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새해 한국 정치는 어떤 모습일지, 황정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하겠습니다."]
[박성은/지하철 기관사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운행에 더 신경을 쓰고 안전 운행을 하면서 '응원을 해줘야 하겠다'…."]
[김동환/3개월 차 신입사원 : "12월 한 달 동안 평생 겪어보지 못할 일들을 많이 겪어서 더 안정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고…."]
["이 건물로 바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김명숙/실버 택배원 : "사회의 한 일원이 돼서 '정말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구나' 굉장히 보람도 느껴져요. (일자리가) 조금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년 연장을 해서라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젊은이들이 많이 할 수 있는 부서 쪽은 젊은 층이 많이 지원할 수 있게끔…."]
[김소중/가게 사장 : "예약 손님이 줄어드는 조금 많이 줄었죠. 경제가 조금 좋아져서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정지선/요리사 : "유명하거나 방송에 나왔던 요리사들도 외식업에 있어서 (상황이 어렵기는) 똑같아요."]
["불안한 마음 사라지고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감 있게 행복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고영민 김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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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1 22:08:28
[앵커]
비상계엄부터 탄핵 정국까지, 지난해 한국 정치는 그야말로 극에 달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새해 한국 정치는 어떤 모습일지, 황정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하겠습니다."]
[박성은/지하철 기관사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운행에 더 신경을 쓰고 안전 운행을 하면서 '응원을 해줘야 하겠다'…."]
[김동환/3개월 차 신입사원 : "12월 한 달 동안 평생 겪어보지 못할 일들을 많이 겪어서 더 안정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고…."]
["이 건물로 바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김명숙/실버 택배원 : "사회의 한 일원이 돼서 '정말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구나' 굉장히 보람도 느껴져요. (일자리가) 조금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년 연장을 해서라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젊은이들이 많이 할 수 있는 부서 쪽은 젊은 층이 많이 지원할 수 있게끔…."]
[김소중/가게 사장 : "예약 손님이 줄어드는 조금 많이 줄었죠. 경제가 조금 좋아져서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정지선/요리사 : "유명하거나 방송에 나왔던 요리사들도 외식업에 있어서 (상황이 어렵기는) 똑같아요."]
["불안한 마음 사라지고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감 있게 행복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고영민 김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박미주
비상계엄부터 탄핵 정국까지, 지난해 한국 정치는 그야말로 극에 달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새해 한국 정치는 어떤 모습일지, 황정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하겠습니다."]
[박성은/지하철 기관사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운행에 더 신경을 쓰고 안전 운행을 하면서 '응원을 해줘야 하겠다'…."]
[김동환/3개월 차 신입사원 : "12월 한 달 동안 평생 겪어보지 못할 일들을 많이 겪어서 더 안정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고…."]
["이 건물로 바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김명숙/실버 택배원 : "사회의 한 일원이 돼서 '정말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구나' 굉장히 보람도 느껴져요. (일자리가) 조금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년 연장을 해서라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젊은이들이 많이 할 수 있는 부서 쪽은 젊은 층이 많이 지원할 수 있게끔…."]
[김소중/가게 사장 : "예약 손님이 줄어드는 조금 많이 줄었죠. 경제가 조금 좋아져서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정지선/요리사 : "유명하거나 방송에 나왔던 요리사들도 외식업에 있어서 (상황이 어렵기는) 똑같아요."]
["불안한 마음 사라지고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감 있게 행복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고영민 김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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