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소비자물가 2.2% 상승…물가 상승폭 둔화
입력 2025.01.01 (22:06)
수정 2025.01.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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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연속 둔화하고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25로 전년 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5.3%, 2023년 3.5%로 코로나19 이후 급등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비해 낮은 상승 폭입니다.
귤과 배, 배추 등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보다 9.2% 상승했고, 보험서비스료와 외식비 등 생활물가지수는 2.4%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25로 전년 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5.3%, 2023년 3.5%로 코로나19 이후 급등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비해 낮은 상승 폭입니다.
귤과 배, 배추 등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보다 9.2% 상승했고, 보험서비스료와 외식비 등 생활물가지수는 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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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남소비자물가 2.2% 상승…물가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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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2:06:17
- 수정2025-01-01 22:24:39
경남 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연속 둔화하고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25로 전년 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5.3%, 2023년 3.5%로 코로나19 이후 급등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비해 낮은 상승 폭입니다.
귤과 배, 배추 등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보다 9.2% 상승했고, 보험서비스료와 외식비 등 생활물가지수는 2.4%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25로 전년 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5.3%, 2023년 3.5%로 코로나19 이후 급등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비해 낮은 상승 폭입니다.
귤과 배, 배추 등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보다 9.2% 상승했고, 보험서비스료와 외식비 등 생활물가지수는 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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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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