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 서비스 디지털화 조례안’ 발의

농촌지도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농업기술 보급 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남도 농업 과학기술정보 서비스 제공과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조인제 도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농업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병해충 진단과 모종 분양 신청, 영농 상담 등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