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정비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지원

입력 2025.01.02 (07:42) 수정 2025.01.02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빈집 정비를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의 전기차 화재 예방 지원과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빈집 정비의 경우 올해부터는 40곳으로 확대하고, 철거 후 공공용지 의무 사용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 이상으로 줄입니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전하면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70%를 지원하고, 올해부터 3년간 목욕탕 노후 굴뚝 62곳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빈집 정비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지원
    • 입력 2025-01-02 07:42:54
    • 수정2025-01-02 11:14:02
    뉴스광장(울산)
울산시는 올해 빈집 정비를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의 전기차 화재 예방 지원과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빈집 정비의 경우 올해부터는 40곳으로 확대하고, 철거 후 공공용지 의무 사용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 이상으로 줄입니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전하면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70%를 지원하고, 올해부터 3년간 목욕탕 노후 굴뚝 62곳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