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 “농민 폭력 시위 유감”
입력 2005.12.21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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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최근 홍콩에서 일어난 , 한국 농민들의 폭력 시위에 대해 우리 농민이 갖는 근심과 어려움을 호소하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를 외국에서 표출하는 방식이 불법적이고 과격한 시위가 됨으로써 국가 이미지에 손상을 줬다면서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구속된 우리 시위자들과 관련해선 신속한 절차를 거쳐 조기에 석방될 수 있도록 홍콩 당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구속된 우리 시위자들과 관련해선 신속한 절차를 거쳐 조기에 석방될 수 있도록 홍콩 당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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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외교 “농민 폭력 시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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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21 21:29:4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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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최근 홍콩에서 일어난 , 한국 농민들의 폭력 시위에 대해 우리 농민이 갖는 근심과 어려움을 호소하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를 외국에서 표출하는 방식이 불법적이고 과격한 시위가 됨으로써 국가 이미지에 손상을 줬다면서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구속된 우리 시위자들과 관련해선 신속한 절차를 거쳐 조기에 석방될 수 있도록 홍콩 당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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