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얼음 호수에 갇힌 강아지…드론에 간식 달아 극적 구조
입력 2025.01.02 (15:37)
수정 2025.01.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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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 위를 혼자 이리저리 거니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헤매는 거였는데요.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의 모습입니다.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이 같은 일을 겪은 건데요.
잔뜩 겁을 먹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네요.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헤매는 거였는데요.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의 모습입니다.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이 같은 일을 겪은 건데요.
잔뜩 겁을 먹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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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얼음 호수에 갇힌 강아지…드론에 간식 달아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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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5:37:27
- 수정2025-01-02 15:42:17
눈밭 위를 혼자 이리저리 거니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헤매는 거였는데요.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의 모습입니다.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이 같은 일을 겪은 건데요.
잔뜩 겁을 먹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네요.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헤매는 거였는데요.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의 모습입니다.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이 같은 일을 겪은 건데요.
잔뜩 겁을 먹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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