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집행 앞두고 긴장감 고조…이 시각 관저 앞 [사사건건]
입력 2025.01.02 (16:00)
수정 2025.01.02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르면 오늘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는데요.
한남동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저는 지금 대통령 관저 인근에 나와 있는데요.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수사관이나 수사기관 차량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곳 관저를 둘러싼 긴장감은 한층 높아진 상탭니다.
정오부터 탄핵을 반대하는 측이 관저 인근에서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집회를 시작했는데요.
탄핵을 찬성하는 측도 오후 2시쯤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은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집회 참가자 관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탄핵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 관저 앞 집회을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여서 충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직접, 물리적으로 막겠다고 예고했었는데요.
때문에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우려는 물론,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온 공수처 수사관 등과 물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최석규 조원준 서원철/영상편집:서정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르면 오늘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는데요.
한남동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저는 지금 대통령 관저 인근에 나와 있는데요.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수사관이나 수사기관 차량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곳 관저를 둘러싼 긴장감은 한층 높아진 상탭니다.
정오부터 탄핵을 반대하는 측이 관저 인근에서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집회를 시작했는데요.
탄핵을 찬성하는 측도 오후 2시쯤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은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집회 참가자 관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탄핵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 관저 앞 집회을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여서 충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직접, 물리적으로 막겠다고 예고했었는데요.
때문에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우려는 물론,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온 공수처 수사관 등과 물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최석규 조원준 서원철/영상편집:서정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장집행 앞두고 긴장감 고조…이 시각 관저 앞 [사사건건]
-
- 입력 2025-01-02 16:00:57
- 수정2025-01-02 16:12:18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르면 오늘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는데요.
한남동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저는 지금 대통령 관저 인근에 나와 있는데요.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수사관이나 수사기관 차량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곳 관저를 둘러싼 긴장감은 한층 높아진 상탭니다.
정오부터 탄핵을 반대하는 측이 관저 인근에서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집회를 시작했는데요.
탄핵을 찬성하는 측도 오후 2시쯤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은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집회 참가자 관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탄핵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 관저 앞 집회을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여서 충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직접, 물리적으로 막겠다고 예고했었는데요.
때문에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우려는 물론,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온 공수처 수사관 등과 물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최석규 조원준 서원철/영상편집:서정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르면 오늘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는데요.
한남동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저는 지금 대통령 관저 인근에 나와 있는데요.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수사관이나 수사기관 차량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곳 관저를 둘러싼 긴장감은 한층 높아진 상탭니다.
정오부터 탄핵을 반대하는 측이 관저 인근에서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집회를 시작했는데요.
탄핵을 찬성하는 측도 오후 2시쯤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은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집회 참가자 관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탄핵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 관저 앞 집회을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여서 충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직접, 물리적으로 막겠다고 예고했었는데요.
때문에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우려는 물론,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온 공수처 수사관 등과 물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최석규 조원준 서원철/영상편집:서정혁
-
-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무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