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경찰관 송치
입력 2025.01.02 (21:52)
수정 2025.01.0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인 사건을 단순 변사로 종결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청주 청원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2022년 6월 60대 B 씨가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B 씨의 이웃을 탐문하지 않았는데 마치 탐문을 한 것처럼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청주 청원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2022년 6월 60대 B 씨가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B 씨의 이웃을 탐문하지 않았는데 마치 탐문을 한 것처럼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살인사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경찰관 송치
-
- 입력 2025-01-02 21:52:14
- 수정2025-01-02 22:00:53
살인 사건을 단순 변사로 종결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청주 청원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2022년 6월 60대 B 씨가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B 씨의 이웃을 탐문하지 않았는데 마치 탐문을 한 것처럼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청주 청원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2022년 6월 60대 B 씨가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B 씨의 이웃을 탐문하지 않았는데 마치 탐문을 한 것처럼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