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미 에이태큼스 미사일 발사…보복할 것”
입력 2025.01.04 (23:25)
수정 2025.01.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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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에이태큼스(ATACMS) 장거리 미사일로 자국 영토에 공격을 시도했다며 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현지시간 4일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전날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접경지 벨고로드주에 공격을 시도했지만, S-400 및 판치르-SM 방공시스템이 전부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방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권의 이러한 행동에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총 8기의 에이태큼스 미사일과 72대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 드론 보관소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나디야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전날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접경지 벨고로드주에 공격을 시도했지만, S-400 및 판치르-SM 방공시스템이 전부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방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권의 이러한 행동에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총 8기의 에이태큼스 미사일과 72대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 드론 보관소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나디야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텔레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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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우크라, 미 에이태큼스 미사일 발사…보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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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23:25:46
- 수정2025-01-05 06:45:36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에이태큼스(ATACMS) 장거리 미사일로 자국 영토에 공격을 시도했다며 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현지시간 4일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전날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접경지 벨고로드주에 공격을 시도했지만, S-400 및 판치르-SM 방공시스템이 전부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방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권의 이러한 행동에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총 8기의 에이태큼스 미사일과 72대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 드론 보관소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나디야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전날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접경지 벨고로드주에 공격을 시도했지만, S-400 및 판치르-SM 방공시스템이 전부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방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권의 이러한 행동에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총 8기의 에이태큼스 미사일과 72대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 드론 보관소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나디야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텔레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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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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