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우리로 쫓긴 절도범 참변

입력 2005.12.22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절도범이 동물원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경비에게 들켜서 쫓기기 시작했습니다.
쫓기던 절도범은 급한 마음에 바로 옆 담장을 뛰어 넘어 한 동물의 우리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운이 없게도 절도범이 뛰어넘은 담장은 사나운 벵갈 호랑이의 우리였습니다.
결국 이 절도범은 숨진채 발견됐지만 동물원은 호랑이에게 큰 잘못이 없었다며 책임은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랑이 우리로 쫓긴 절도범 참변
    • 입력 2005-12-22 07:25:00
    뉴스광장
한 절도범이 동물원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경비에게 들켜서 쫓기기 시작했습니다. 쫓기던 절도범은 급한 마음에 바로 옆 담장을 뛰어 넘어 한 동물의 우리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운이 없게도 절도범이 뛰어넘은 담장은 사나운 벵갈 호랑이의 우리였습니다. 결국 이 절도범은 숨진채 발견됐지만 동물원은 호랑이에게 큰 잘못이 없었다며 책임은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