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터진 줄”…중국 쇼핑몰서 수소 풍선 폭발 ‘날벼락’ [잇슈 SNS]
입력 2025.01.06 (06:50)
수정 2025.01.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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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이슈와 영상들입니다.
첫 번째는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아찔한 풍선 폭발 사고입니다.
색색의 풍선 주변으로 구름처럼 몰려드는 사람들!
갑자기 화염과 함께 풍선들이 '펑' 하고 폭발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최근 중국 허난성의 한 쇼핑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풍선을 나눠주던 중 벌어진 사고인데요.
다행히 현장 공안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불길은 빠르게 진화됐고 일부 군중이 경미한 화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당국은 풍선에 담긴 수소 가스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수소는 정전기나 작은 불꽃만으로 쉽게 폭발할 수 있어서 보통 풍선엔 불활성 가스인 헬륨을 넣는데요.
하지만 중국에선 헬륨보다 값싼 수소 풍선을 여전히 판매하는 이들이 많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단속 강화에도 연말연시 밀집된 장소에서 수소 풍선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탓에 당국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아찔한 풍선 폭발 사고입니다.
색색의 풍선 주변으로 구름처럼 몰려드는 사람들!
갑자기 화염과 함께 풍선들이 '펑' 하고 폭발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최근 중국 허난성의 한 쇼핑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풍선을 나눠주던 중 벌어진 사고인데요.
다행히 현장 공안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불길은 빠르게 진화됐고 일부 군중이 경미한 화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당국은 풍선에 담긴 수소 가스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수소는 정전기나 작은 불꽃만으로 쉽게 폭발할 수 있어서 보통 풍선엔 불활성 가스인 헬륨을 넣는데요.
하지만 중국에선 헬륨보다 값싼 수소 풍선을 여전히 판매하는 이들이 많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단속 강화에도 연말연시 밀집된 장소에서 수소 풍선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탓에 당국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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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06:50:18
- 수정2025-01-06 08:18:49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이슈와 영상들입니다.
첫 번째는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아찔한 풍선 폭발 사고입니다.
색색의 풍선 주변으로 구름처럼 몰려드는 사람들!
갑자기 화염과 함께 풍선들이 '펑' 하고 폭발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최근 중국 허난성의 한 쇼핑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풍선을 나눠주던 중 벌어진 사고인데요.
다행히 현장 공안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불길은 빠르게 진화됐고 일부 군중이 경미한 화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당국은 풍선에 담긴 수소 가스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수소는 정전기나 작은 불꽃만으로 쉽게 폭발할 수 있어서 보통 풍선엔 불활성 가스인 헬륨을 넣는데요.
하지만 중국에선 헬륨보다 값싼 수소 풍선을 여전히 판매하는 이들이 많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단속 강화에도 연말연시 밀집된 장소에서 수소 풍선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탓에 당국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아찔한 풍선 폭발 사고입니다.
색색의 풍선 주변으로 구름처럼 몰려드는 사람들!
갑자기 화염과 함께 풍선들이 '펑' 하고 폭발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최근 중국 허난성의 한 쇼핑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풍선을 나눠주던 중 벌어진 사고인데요.
다행히 현장 공안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불길은 빠르게 진화됐고 일부 군중이 경미한 화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당국은 풍선에 담긴 수소 가스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수소는 정전기나 작은 불꽃만으로 쉽게 폭발할 수 있어서 보통 풍선엔 불활성 가스인 헬륨을 넣는데요.
하지만 중국에선 헬륨보다 값싼 수소 풍선을 여전히 판매하는 이들이 많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단속 강화에도 연말연시 밀집된 장소에서 수소 풍선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탓에 당국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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