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116세’ 세계 최고령 브라질 수녀…장수 비결은 ‘축구’?

입력 2025.01.06 (18:27) 수정 2025.01.06 (1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분 세계 최고령 할머니입니다.

올해 나이 116세 이렇게 오래살수 있었던 비결 뭘까요.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 '이나 카나바호'입니다.

116세로 올해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그 웃음만큼은 누구보다 환한대요.

지난해 말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향년 116세로 별세하면서 세계 최고령자가 됐습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태어나서일까요?

그녀는 열정적인 축구팬으로도 유명한데요.

지난해 브라질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는 '최고령 서포터를 위한 생일선물'이라며 그녀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카나바호 수녀는 '신앙'와 '긍정적 마음가짐'을 장수 비결로 꼽았지만 축구에 대한 팬심, 그 열정이 혹시 숨은 비결은 아닐까요?

지금까지 핫클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 핫 클립] ‘116세’ 세계 최고령 브라질 수녀…장수 비결은 ‘축구’?
    • 입력 2025-01-06 18:26:59
    • 수정2025-01-06 18:31:04
    경제콘서트
지금 보시는분 세계 최고령 할머니입니다.

올해 나이 116세 이렇게 오래살수 있었던 비결 뭘까요.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 '이나 카나바호'입니다.

116세로 올해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그 웃음만큼은 누구보다 환한대요.

지난해 말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향년 116세로 별세하면서 세계 최고령자가 됐습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태어나서일까요?

그녀는 열정적인 축구팬으로도 유명한데요.

지난해 브라질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는 '최고령 서포터를 위한 생일선물'이라며 그녀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카나바호 수녀는 '신앙'와 '긍정적 마음가짐'을 장수 비결로 꼽았지만 축구에 대한 팬심, 그 열정이 혹시 숨은 비결은 아닐까요?

지금까지 핫클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