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는 116세 수녀… 장수 비결은 [잇슈 SNS]
입력 2025.01.07 (07:04)
수정 2025.01.07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려 116세가 넘는 나이로 세계 최고령자 자리에 새롭게 등극한 주인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했지만 밝고 상냥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여성.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새롭게 등극한 브라질 출신 가톨릭 수녀 이나 카나바호입니다.
1908년 6월 8일에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현지시간 5일 기준 116세 하고도 211일을 생존했는데요.
기존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달 29일 별세하면서 그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겁니다.
특히 브라질 현지에선 카나바호 수녀는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열성팬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해당 구단은 역대 최고령 서포터를 위해 매년 선물과 축하 파티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토록 건강하고 즐거운 장수의 비결에 대해 카나바호 수녀는 '신앙'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들며 "저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데, 이건 여러분 모두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자질"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했지만 밝고 상냥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여성.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새롭게 등극한 브라질 출신 가톨릭 수녀 이나 카나바호입니다.
1908년 6월 8일에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현지시간 5일 기준 116세 하고도 211일을 생존했는데요.
기존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달 29일 별세하면서 그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겁니다.
특히 브라질 현지에선 카나바호 수녀는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열성팬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해당 구단은 역대 최고령 서포터를 위해 매년 선물과 축하 파티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토록 건강하고 즐거운 장수의 비결에 대해 카나바호 수녀는 '신앙'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들며 "저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데, 이건 여러분 모두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자질"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는 116세 수녀… 장수 비결은 [잇슈 SNS]
-
- 입력 2025-01-07 07:04:23
- 수정2025-01-07 07:08:14
무려 116세가 넘는 나이로 세계 최고령자 자리에 새롭게 등극한 주인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했지만 밝고 상냥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여성.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새롭게 등극한 브라질 출신 가톨릭 수녀 이나 카나바호입니다.
1908년 6월 8일에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현지시간 5일 기준 116세 하고도 211일을 생존했는데요.
기존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달 29일 별세하면서 그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겁니다.
특히 브라질 현지에선 카나바호 수녀는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열성팬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해당 구단은 역대 최고령 서포터를 위해 매년 선물과 축하 파티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토록 건강하고 즐거운 장수의 비결에 대해 카나바호 수녀는 '신앙'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들며 "저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데, 이건 여러분 모두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자질"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했지만 밝고 상냥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여성.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새롭게 등극한 브라질 출신 가톨릭 수녀 이나 카나바호입니다.
1908년 6월 8일에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현지시간 5일 기준 116세 하고도 211일을 생존했는데요.
기존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달 29일 별세하면서 그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겁니다.
특히 브라질 현지에선 카나바호 수녀는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열성팬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해당 구단은 역대 최고령 서포터를 위해 매년 선물과 축하 파티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토록 건강하고 즐거운 장수의 비결에 대해 카나바호 수녀는 '신앙'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들며 "저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데, 이건 여러분 모두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자질"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