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경제 도시 구축…안전 도시 완성”
입력 2025.01.07 (19:10)
수정 2025.01.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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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년 새해맞이 연속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원주시정에 대해 살펴봅니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율적 예산 운영, 혁신적인 성장"
원강수 원주시장의 올해 포부입니다.
불안한 정치와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강원도 제일의 경제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그러면 인구가 늘어나고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더불어서 같이 살고 또 거기에서 확보된 세수로 복지를 더 강화하고 문화, 교육, 체육, 안전. 이런 문제를 더 두텁게 하는 그래서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률 90% 달성을 목표로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또, 단계적으로 신규 산업단지도 조성해 산업기반을 다집니다.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여기에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 등 교통망 확충에도 노력합니다.
KTX 중앙선 등 교통 요충지의 이점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합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전국 최고의 사통팔달의 여건을 갖췄지만, 요즘 들어서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주를 머무르는 도시, 자꾸 찾고 싶은 도시. 명실공히 수도권과 강원권 다 포함한 중부권의 관광도시로도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보안등 설치와 도심 조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원주천 복합여가공간 조성과 대규모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도 속도를 더합니다.
[심우현/원주시 개운동 : "원주에 있는 대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곳들이 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가 활동이나 이런 즐길 것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원주시는 민생경제 관련 예산 1,600억여 원을 조기 집행하는 등 서민 경제 안정화와 일상 회복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2025년 새해맞이 연속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원주시정에 대해 살펴봅니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율적 예산 운영, 혁신적인 성장"
원강수 원주시장의 올해 포부입니다.
불안한 정치와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강원도 제일의 경제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그러면 인구가 늘어나고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더불어서 같이 살고 또 거기에서 확보된 세수로 복지를 더 강화하고 문화, 교육, 체육, 안전. 이런 문제를 더 두텁게 하는 그래서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률 90% 달성을 목표로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또, 단계적으로 신규 산업단지도 조성해 산업기반을 다집니다.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여기에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 등 교통망 확충에도 노력합니다.
KTX 중앙선 등 교통 요충지의 이점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합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전국 최고의 사통팔달의 여건을 갖췄지만, 요즘 들어서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주를 머무르는 도시, 자꾸 찾고 싶은 도시. 명실공히 수도권과 강원권 다 포함한 중부권의 관광도시로도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보안등 설치와 도심 조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원주천 복합여가공간 조성과 대규모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도 속도를 더합니다.
[심우현/원주시 개운동 : "원주에 있는 대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곳들이 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가 활동이나 이런 즐길 것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원주시는 민생경제 관련 예산 1,600억여 원을 조기 집행하는 등 서민 경제 안정화와 일상 회복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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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7 2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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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맞이 연속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원주시정에 대해 살펴봅니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율적 예산 운영, 혁신적인 성장"
원강수 원주시장의 올해 포부입니다.
불안한 정치와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강원도 제일의 경제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그러면 인구가 늘어나고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더불어서 같이 살고 또 거기에서 확보된 세수로 복지를 더 강화하고 문화, 교육, 체육, 안전. 이런 문제를 더 두텁게 하는 그래서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률 90% 달성을 목표로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또, 단계적으로 신규 산업단지도 조성해 산업기반을 다집니다.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여기에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 등 교통망 확충에도 노력합니다.
KTX 중앙선 등 교통 요충지의 이점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합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전국 최고의 사통팔달의 여건을 갖췄지만, 요즘 들어서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주를 머무르는 도시, 자꾸 찾고 싶은 도시. 명실공히 수도권과 강원권 다 포함한 중부권의 관광도시로도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보안등 설치와 도심 조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원주천 복합여가공간 조성과 대규모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도 속도를 더합니다.
[심우현/원주시 개운동 : "원주에 있는 대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곳들이 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가 활동이나 이런 즐길 것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원주시는 민생경제 관련 예산 1,600억여 원을 조기 집행하는 등 서민 경제 안정화와 일상 회복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2025년 새해맞이 연속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원주시정에 대해 살펴봅니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율적 예산 운영, 혁신적인 성장"
원강수 원주시장의 올해 포부입니다.
불안한 정치와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강원도 제일의 경제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그러면 인구가 늘어나고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더불어서 같이 살고 또 거기에서 확보된 세수로 복지를 더 강화하고 문화, 교육, 체육, 안전. 이런 문제를 더 두텁게 하는 그래서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률 90% 달성을 목표로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또, 단계적으로 신규 산업단지도 조성해 산업기반을 다집니다.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여기에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 등 교통망 확충에도 노력합니다.
KTX 중앙선 등 교통 요충지의 이점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합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전국 최고의 사통팔달의 여건을 갖췄지만, 요즘 들어서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주를 머무르는 도시, 자꾸 찾고 싶은 도시. 명실공히 수도권과 강원권 다 포함한 중부권의 관광도시로도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보안등 설치와 도심 조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원주천 복합여가공간 조성과 대규모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도 속도를 더합니다.
[심우현/원주시 개운동 : "원주에 있는 대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곳들이 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가 활동이나 이런 즐길 것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원주시는 민생경제 관련 예산 1,600억여 원을 조기 집행하는 등 서민 경제 안정화와 일상 회복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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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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