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도, ‘산양삼 산업 육성’ 계획…138억 원 투입 외
입력 2025.01.07 (19:37)
수정 2025.01.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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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1차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5년 동안 138억 원을 투입해 산양삼 생산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산양삼 산업 육성과 지원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현재 6백 명인 산양삼 재배자를 2배인 천2백 명으로, 생산량을 35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남해 바래길 탐방객 3만7천여 명…11.5% 늘어
지난해 남해군을 도보 여행한 남해 바래길 탐방객이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 관광문화재단은 탐방객 집계를 시작한 2021년 만 8천 명이 다녀간 뒤, 지난해에는 3만 7천여 명이 바래길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 바래길은 27개 코스로 나눠진 총연장 263㎞ 걷기 길로, 완보에는 평균 16일이 걸립니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마무리…5만 7천여 명 방문
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관광객 5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개막식과 공연을 취소하고 판매와 전시 중심으로 축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농특산물 매출은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거창군, 수도요금 7년 만에 인상…매년 10~15% ↑
거창군 수도 요금이 7년 만에 인상됩니다.
거창군은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10%와 15%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분은 오는 15일 사용분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5년 동안 138억 원을 투입해 산양삼 생산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산양삼 산업 육성과 지원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현재 6백 명인 산양삼 재배자를 2배인 천2백 명으로, 생산량을 35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남해 바래길 탐방객 3만7천여 명…11.5% 늘어
지난해 남해군을 도보 여행한 남해 바래길 탐방객이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 관광문화재단은 탐방객 집계를 시작한 2021년 만 8천 명이 다녀간 뒤, 지난해에는 3만 7천여 명이 바래길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 바래길은 27개 코스로 나눠진 총연장 263㎞ 걷기 길로, 완보에는 평균 16일이 걸립니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마무리…5만 7천여 명 방문
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관광객 5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개막식과 공연을 취소하고 판매와 전시 중심으로 축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농특산물 매출은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거창군, 수도요금 7년 만에 인상…매년 10~15% ↑
거창군 수도 요금이 7년 만에 인상됩니다.
거창군은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10%와 15%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분은 오는 15일 사용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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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경남도, ‘산양삼 산업 육성’ 계획…138억 원 투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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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9:37:20
- 수정2025-01-07 19:46:52
경상남도가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1차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5년 동안 138억 원을 투입해 산양삼 생산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산양삼 산업 육성과 지원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현재 6백 명인 산양삼 재배자를 2배인 천2백 명으로, 생산량을 35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남해 바래길 탐방객 3만7천여 명…11.5% 늘어
지난해 남해군을 도보 여행한 남해 바래길 탐방객이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 관광문화재단은 탐방객 집계를 시작한 2021년 만 8천 명이 다녀간 뒤, 지난해에는 3만 7천여 명이 바래길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 바래길은 27개 코스로 나눠진 총연장 263㎞ 걷기 길로, 완보에는 평균 16일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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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관광객 5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개막식과 공연을 취소하고 판매와 전시 중심으로 축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농특산물 매출은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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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수도 요금이 7년 만에 인상됩니다.
거창군은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10%와 15%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분은 오는 15일 사용분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5년 동안 138억 원을 투입해 산양삼 생산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산양삼 산업 육성과 지원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현재 6백 명인 산양삼 재배자를 2배인 천2백 명으로, 생산량을 35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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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광문화재단은 탐방객 집계를 시작한 2021년 만 8천 명이 다녀간 뒤, 지난해에는 3만 7천여 명이 바래길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 바래길은 27개 코스로 나눠진 총연장 263㎞ 걷기 길로, 완보에는 평균 16일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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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관광객 5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개막식과 공연을 취소하고 판매와 전시 중심으로 축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농특산물 매출은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거창군, 수도요금 7년 만에 인상…매년 10~15% ↑
거창군 수도 요금이 7년 만에 인상됩니다.
거창군은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10%와 15%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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