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전북 6번째

입력 2025.01.07 (21:39) 수정 2025.01.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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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덕면 육용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농장의 육용오리 만6천여 마리를 긴급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의 가금농장 35곳에서 사육하는 닭과 메추리 2백여만 마리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올겨울 들어 지금까지 전북에서는 6건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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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전북 6번째
    • 입력 2025-01-07 21:39:05
    • 수정2025-01-07 21:54:30
    뉴스9(전주)
김제시 공덕면 육용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농장의 육용오리 만6천여 마리를 긴급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의 가금농장 35곳에서 사육하는 닭과 메추리 2백여만 마리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올겨울 들어 지금까지 전북에서는 6건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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