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나들목 인근 사고 잇따라…극심한 정체

입력 2025.01.07 (21:40) 수정 2025.01.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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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잇따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7일) 오전 7시 40분쯤,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하행선 예산분기점 인근에서 21톤 택배차량이 안전표지판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도로 위에 택배 물건이 쏟아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그 여파로 인근에서 8시 40분과 9시 40분, 각각 6중 추돌사고와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경상자 5명이 발생했고, 일부 차선이 통제되며 일대가 3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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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나들목 인근 사고 잇따라…극심한 정체
    • 입력 2025-01-07 21:40:00
    • 수정2025-01-07 21:42:05
    뉴스9(대전)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잇따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7일) 오전 7시 40분쯤,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하행선 예산분기점 인근에서 21톤 택배차량이 안전표지판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도로 위에 택배 물건이 쏟아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그 여파로 인근에서 8시 40분과 9시 40분, 각각 6중 추돌사고와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경상자 5명이 발생했고, 일부 차선이 통제되며 일대가 3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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