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하청지회 49일 단식 중단…한화 본사 앞 농성
입력 2025.01.07 (21:52)
수정 2025.01.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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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는 오늘(7일) 서울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화오션 하청업체와 단체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부지회장이 49일 동안 이어온 단식을 중단하고,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농성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청노조와 19개 하청업체는 대표 교섭 형태로 최근 4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잠정 중단됐습니다.
앞서 하청노조와 19개 하청업체는 대표 교섭 형태로 최근 4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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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하청지회 49일 단식 중단…한화 본사 앞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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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7 21:56:16

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는 오늘(7일) 서울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화오션 하청업체와 단체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부지회장이 49일 동안 이어온 단식을 중단하고,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농성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청노조와 19개 하청업체는 대표 교섭 형태로 최근 4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잠정 중단됐습니다.
앞서 하청노조와 19개 하청업체는 대표 교섭 형태로 최근 4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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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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