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택시요금 인상 내달 22일로 연기
입력 2025.01.07 (21:54)
수정 2025.01.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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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택시 요금 인상 시점을 이달 20일에서 다음 달 22일로 한달 가량 연기했습니다.
대구시는 탄핵 정국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공요금 인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의 택시 기본 요금은 4천 원에서 4천5백 원으로, 거리요금은 기존 130미터 당 100원에서 125미터 당 100원 인상으로 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탄핵 정국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공요금 인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의 택시 기본 요금은 4천 원에서 4천5백 원으로, 거리요금은 기존 130미터 당 100원에서 125미터 당 100원 인상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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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택시요금 인상 내달 2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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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21:54:10
- 수정2025-01-07 21:57:31
대구시가 택시 요금 인상 시점을 이달 20일에서 다음 달 22일로 한달 가량 연기했습니다.
대구시는 탄핵 정국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공요금 인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의 택시 기본 요금은 4천 원에서 4천5백 원으로, 거리요금은 기존 130미터 당 100원에서 125미터 당 100원 인상으로 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탄핵 정국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공요금 인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의 택시 기본 요금은 4천 원에서 4천5백 원으로, 거리요금은 기존 130미터 당 100원에서 125미터 당 100원 인상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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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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