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북 대설특보…내일까지 최대 30cm 이상 [930 날씨]
입력 2025.01.08 (09:57)
수정 2025.0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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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부터 다시 눈발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로 주변에는 어제부터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데요.
서풍을 타고 눈구름이 다시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오늘과 내일, 한 시간에 3~5cm씩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입니다.
전북에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5에서 최대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엔 한파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턴 찬 공기가 추가로 밀려와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먼저 닿는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모레인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도로 주변에는 어제부터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데요.
서풍을 타고 눈구름이 다시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오늘과 내일, 한 시간에 3~5cm씩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입니다.
전북에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5에서 최대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엔 한파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턴 찬 공기가 추가로 밀려와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먼저 닿는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모레인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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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전북 대설특보…내일까지 최대 30cm 이상 [930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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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09:57:08
- 수정2025-01-08 10:02:13
충남 지역부터 다시 눈발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로 주변에는 어제부터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데요.
서풍을 타고 눈구름이 다시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오늘과 내일, 한 시간에 3~5cm씩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입니다.
전북에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5에서 최대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엔 한파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턴 찬 공기가 추가로 밀려와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먼저 닿는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모레인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도로 주변에는 어제부터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데요.
서풍을 타고 눈구름이 다시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오늘과 내일, 한 시간에 3~5cm씩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입니다.
전북에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5에서 최대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엔 한파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턴 찬 공기가 추가로 밀려와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먼저 닿는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모레인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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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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