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설 연휴 전 독감·코로나19 백신 접종해야”

입력 2025.01.08 (19:22) 수정 2025.01.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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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속에 코로나19 입원 환자도 증가하자, 방역당국이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설 연휴 전에 고위험군은 백신을 접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예방 접종을 실시 중인 독감 고위험군은 65세 이상이나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13세 등입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과 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 저하자 등입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마지막 주 기준으로 전국의 독감 의심 환자는 한 주 전보다 2.4배 늘었고 코로나19 신규 입원 환자는 1.7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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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청 “설 연휴 전 독감·코로나19 백신 접종해야”
    • 입력 2025-01-08 19:22:44
    • 수정2025-01-08 1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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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속에 코로나19 입원 환자도 증가하자, 방역당국이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설 연휴 전에 고위험군은 백신을 접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예방 접종을 실시 중인 독감 고위험군은 65세 이상이나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13세 등입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과 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 저하자 등입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마지막 주 기준으로 전국의 독감 의심 환자는 한 주 전보다 2.4배 늘었고 코로나19 신규 입원 환자는 1.7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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