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수결손으로 경북 교부세 최다 삭감
입력 2025.01.08 (21:57)
수정 2025.01.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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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0조 원의 세수 결손으로 정부가 지방교부세 6조5천억 원을 삭감한 가운데, 경북의 삭감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경북은 3천497억 원이 삭감돼 전국에서 삭감금액이 가장 많았고, 대구시는 682억 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세수에 연동해 지방교부세가 내려오는 만큼, 감액에 대비해 세출 구조조정을 했다며 주요 사업에는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은 3천497억 원이 삭감돼 전국에서 삭감금액이 가장 많았고, 대구시는 682억 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세수에 연동해 지방교부세가 내려오는 만큼, 감액에 대비해 세출 구조조정을 했다며 주요 사업에는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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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세수결손으로 경북 교부세 최다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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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21:57:19
- 수정2025-01-08 22:02:20
지난해 30조 원의 세수 결손으로 정부가 지방교부세 6조5천억 원을 삭감한 가운데, 경북의 삭감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경북은 3천497억 원이 삭감돼 전국에서 삭감금액이 가장 많았고, 대구시는 682억 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세수에 연동해 지방교부세가 내려오는 만큼, 감액에 대비해 세출 구조조정을 했다며 주요 사업에는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은 3천497억 원이 삭감돼 전국에서 삭감금액이 가장 많았고, 대구시는 682억 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세수에 연동해 지방교부세가 내려오는 만큼, 감액에 대비해 세출 구조조정을 했다며 주요 사업에는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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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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