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뮤지컬 ‘웃는 남자’ 개막…규현·이석훈 출연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작 '웃는 남자'가 개막했습니다.

새해 첫 번째 대형 뮤지컬로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뮤지컬 '웃는 남자'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3월까지 공연될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새롭게 창작한 작품으로 17세기 영국, 인신매매단에 끌려가 얼굴에 큰 흉터를 갖게 된 주인공의 얘깁니다.

이번 시즌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씨와 'SG워너비'의 '이석훈'씨 등 기존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더불어 아이돌 그룹 'NCT' 멤버 '도영'씨가 합류했고요,

제작사는 캐스팅뿐 아니라 배우들의 의상과 무대 위 각종 볼거리도 전보다 더 화려해졌다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