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공공 비축벼 매입값 폭락 규탄
입력 2025.01.10 (07:47)
수정 2025.01.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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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는 어제(9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농업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정부가 벼 매입 자금을 확대한다고 해놓고 공공 비축벼 매입 가격을 한 해 전보다 10%가량 낮게 정했다며, 농민을 무시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양곡관리법 거부와 쌀 생산조정제 시행 등 농심에 반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벼 매입 자금을 확대한다고 해놓고 공공 비축벼 매입 가격을 한 해 전보다 10%가량 낮게 정했다며, 농민을 무시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양곡관리법 거부와 쌀 생산조정제 시행 등 농심에 반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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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공공 비축벼 매입값 폭락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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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07:47:53
- 수정2025-01-10 08:49:54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는 어제(9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농업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정부가 벼 매입 자금을 확대한다고 해놓고 공공 비축벼 매입 가격을 한 해 전보다 10%가량 낮게 정했다며, 농민을 무시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양곡관리법 거부와 쌀 생산조정제 시행 등 농심에 반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벼 매입 자금을 확대한다고 해놓고 공공 비축벼 매입 가격을 한 해 전보다 10%가량 낮게 정했다며, 농민을 무시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양곡관리법 거부와 쌀 생산조정제 시행 등 농심에 반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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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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