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 대학마다 고심
입력 2025.01.10 (07:48)
수정 2025.01.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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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두고 전북지역 대학들의 고심이 깊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5.1 퍼센트 인상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반발을 산 원광대는, 어제(9일) 다시 심의위원회를 열려고 했지만 학생 대표들이 불참해 무산됐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5.1 퍼센트 인상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반발을 산 원광대는, 어제(9일) 다시 심의위원회를 열려고 했지만 학생 대표들이 불참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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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 대학마다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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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07:48:20
- 수정2025-01-10 08:49:55
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두고 전북지역 대학들의 고심이 깊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5.1 퍼센트 인상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반발을 산 원광대는, 어제(9일) 다시 심의위원회를 열려고 했지만 학생 대표들이 불참해 무산됐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5.1 퍼센트 인상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반발을 산 원광대는, 어제(9일) 다시 심의위원회를 열려고 했지만 학생 대표들이 불참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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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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