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후세인 “고문당했다” 外
입력 2005.12.22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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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판을 받고 있는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감중에, 미군에게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세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속옷 차림으로 몰락한 권력의 모습을 보여줬던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고문과 학살등 재임 시절의 폭정 책임을 추궁하는 법정에서, 오히려 자신이 수감 기간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후세인(前 이라크 대통령): "미군에게 안 맞은 곳이 없습니다. 그 흔적이 오늘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
미국측은 즉각 터무니 없는 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영국의 팝 스타 엘튼 존이 12년간 만나 온 동성 애인과 결혼했습니다.
엘튼 존 부부는 영국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시민동반자법' 이 발효되는 첫 날을 기다려, 오늘 식을 올렸습니다.
영국의 기독교 단체들은 이 법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 싸움판이 벌어지고, 이를 구경하느라, 또다른 사고와 다툼이 이어집니다.
차 앞을 가로 막다가 도망가기를 반복하면서 다른 운전자의 약을 올리기도 합니다.
중국 국영 CCTV는 이런 안하무인식 무질서가 사고를 부른다며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재판을 받고 있는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감중에, 미군에게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세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속옷 차림으로 몰락한 권력의 모습을 보여줬던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고문과 학살등 재임 시절의 폭정 책임을 추궁하는 법정에서, 오히려 자신이 수감 기간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후세인(前 이라크 대통령): "미군에게 안 맞은 곳이 없습니다. 그 흔적이 오늘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
미국측은 즉각 터무니 없는 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영국의 팝 스타 엘튼 존이 12년간 만나 온 동성 애인과 결혼했습니다.
엘튼 존 부부는 영국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시민동반자법' 이 발효되는 첫 날을 기다려, 오늘 식을 올렸습니다.
영국의 기독교 단체들은 이 법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 싸움판이 벌어지고, 이를 구경하느라, 또다른 사고와 다툼이 이어집니다.
차 앞을 가로 막다가 도망가기를 반복하면서 다른 운전자의 약을 올리기도 합니다.
중국 국영 CCTV는 이런 안하무인식 무질서가 사고를 부른다며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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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후세인 “고문당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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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22 21:43:51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2/20051222/814906.jpg)
<앵커 멘트>
재판을 받고 있는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감중에, 미군에게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세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속옷 차림으로 몰락한 권력의 모습을 보여줬던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고문과 학살등 재임 시절의 폭정 책임을 추궁하는 법정에서, 오히려 자신이 수감 기간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후세인(前 이라크 대통령): "미군에게 안 맞은 곳이 없습니다. 그 흔적이 오늘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
미국측은 즉각 터무니 없는 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영국의 팝 스타 엘튼 존이 12년간 만나 온 동성 애인과 결혼했습니다.
엘튼 존 부부는 영국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시민동반자법' 이 발효되는 첫 날을 기다려, 오늘 식을 올렸습니다.
영국의 기독교 단체들은 이 법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 싸움판이 벌어지고, 이를 구경하느라, 또다른 사고와 다툼이 이어집니다.
차 앞을 가로 막다가 도망가기를 반복하면서 다른 운전자의 약을 올리기도 합니다.
중국 국영 CCTV는 이런 안하무인식 무질서가 사고를 부른다며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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