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입력 2025.01.10 (21:47)
수정 2025.01.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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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9일) 해당 농장에서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종계 3만 5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일대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가금 농가 12곳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들어 충남에서 AI가 확인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충남도는 어제(9일) 해당 농장에서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종계 3만 5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일대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가금 농가 12곳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들어 충남에서 AI가 확인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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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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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47:21
- 수정2025-01-10 22:11:40
당진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9일) 해당 농장에서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종계 3만 5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일대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가금 농가 12곳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들어 충남에서 AI가 확인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충남도는 어제(9일) 해당 농장에서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종계 3만 5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일대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가금 농가 12곳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들어 충남에서 AI가 확인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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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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