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유니폼’ 중고 거래 상습 사기 20대 영장
입력 2025.01.10 (22:00)
수정 2025.01.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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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벌인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달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한화이글스 한정판 유니폼이나 피규어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77번에 걸쳐 2천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달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한화이글스 한정판 유니폼이나 피규어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77번에 걸쳐 2천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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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 유니폼’ 중고 거래 상습 사기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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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2:00:20
- 수정2025-01-10 22:11:40
대전 서부경찰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벌인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달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한화이글스 한정판 유니폼이나 피규어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77번에 걸쳐 2천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달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한화이글스 한정판 유니폼이나 피규어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77번에 걸쳐 2천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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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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