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송활섭’ 검찰 늑장 수사 규탄”

입력 2025.01.10 (22:01) 수정 2025.01.10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가 오늘(10일)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소환 예정'이라는 말만 반복할 뿐 늑장 수사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사를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은 정치인이 자신의 지위를 악용한 범죄인 만큼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추행 혐의 ‘송활섭’ 검찰 늑장 수사 규탄”
    • 입력 2025-01-10 22:01:52
    • 수정2025-01-10 22:10:46
    뉴스9(대전)
대전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가 오늘(10일)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소환 예정'이라는 말만 반복할 뿐 늑장 수사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사를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은 정치인이 자신의 지위를 악용한 범죄인 만큼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