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90세’ 이순재, KBS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입력 2025.01.13 (06:59)
수정 2025.01.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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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이순재 씨가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90대 배우의 대상 수상은 국내 방송가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 60 먹어도 잘하면 상 주는 거예요, 공로상이 아니에요."]
원로 배우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이 아닌, 연기 '대상'을 품에 안은 이순재 씨.
대배우의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후배 연기자들도 기립박수로 축하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앞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방송이 미뤄졌던 '2024 KBS 연기대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순재 씨를 비롯해 지현우, 김정현, 박지영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이순재 씨는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대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이순재 씨는 작품을 함께 한 제작진과 동물 배우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고요.
시청자 여러분께도 평생 많은 신세를 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우 이순재 씨가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90대 배우의 대상 수상은 국내 방송가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 60 먹어도 잘하면 상 주는 거예요, 공로상이 아니에요."]
원로 배우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이 아닌, 연기 '대상'을 품에 안은 이순재 씨.
대배우의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후배 연기자들도 기립박수로 축하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앞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방송이 미뤄졌던 '2024 KBS 연기대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순재 씨를 비롯해 지현우, 김정현, 박지영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이순재 씨는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대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이순재 씨는 작품을 함께 한 제작진과 동물 배우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고요.
시청자 여러분께도 평생 많은 신세를 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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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90세’ 이순재, KBS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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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이순재 씨가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90대 배우의 대상 수상은 국내 방송가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 60 먹어도 잘하면 상 주는 거예요, 공로상이 아니에요."]
원로 배우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이 아닌, 연기 '대상'을 품에 안은 이순재 씨.
대배우의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후배 연기자들도 기립박수로 축하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앞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방송이 미뤄졌던 '2024 KBS 연기대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순재 씨를 비롯해 지현우, 김정현, 박지영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이순재 씨는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대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이순재 씨는 작품을 함께 한 제작진과 동물 배우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고요.
시청자 여러분께도 평생 많은 신세를 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우 이순재 씨가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90대 배우의 대상 수상은 국내 방송가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 60 먹어도 잘하면 상 주는 거예요, 공로상이 아니에요."]
원로 배우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이 아닌, 연기 '대상'을 품에 안은 이순재 씨.
대배우의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후배 연기자들도 기립박수로 축하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앞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방송이 미뤄졌던 '2024 KBS 연기대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순재 씨를 비롯해 지현우, 김정현, 박지영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이순재 씨는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대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이순재 씨는 작품을 함께 한 제작진과 동물 배우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고요.
시청자 여러분께도 평생 많은 신세를 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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