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철골 구조…개선 필요”
입력 2025.01.13 (21:55)
수정 2025.01.13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 로컬라이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현지 실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와 여수, 포항경주공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처럼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됐고, 제주공항의 경우는 H형 철골 구조로 이뤄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방위각 시설과 관련해 이달 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현지 실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와 여수, 포항경주공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처럼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됐고, 제주공항의 경우는 H형 철골 구조로 이뤄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방위각 시설과 관련해 이달 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철골 구조…개선 필요”
-
- 입력 2025-01-13 21:55:08
- 수정2025-01-13 22:01:15
제주국제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 로컬라이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현지 실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와 여수, 포항경주공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처럼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됐고, 제주공항의 경우는 H형 철골 구조로 이뤄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방위각 시설과 관련해 이달 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현지 실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와 여수, 포항경주공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처럼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됐고, 제주공항의 경우는 H형 철골 구조로 이뤄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방위각 시설과 관련해 이달 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