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부분 파업 돌입

입력 2025.01.14 (10:47) 수정 2025.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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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출범 이후 첫 부분 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오늘(14) 오후 4시간 동안 생산과 품질관리 등 4개 부서 조합원 70여 명이 부분 파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설 전까지 부서별로 부분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노조는 임금 수준이 동종 업계보다 매우 낮다며 임금 인상과 호봉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누적 35만 대 생산 때까지 상생발전협의회가 노동 조건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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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 갈등’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부분 파업 돌입
    • 입력 2025-01-14 10:47:07
    • 수정2025-01-14 11: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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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출범 이후 첫 부분 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오늘(14) 오후 4시간 동안 생산과 품질관리 등 4개 부서 조합원 70여 명이 부분 파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설 전까지 부서별로 부분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노조는 임금 수준이 동종 업계보다 매우 낮다며 임금 인상과 호봉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누적 35만 대 생산 때까지 상생발전협의회가 노동 조건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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