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가격↑…“김치업체 물량 풀 것”
입력 2025.01.14 (11:15)
수정 2025.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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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겨울 배추와 무 가격이 급등하자 주요 김치 가공업체들이 확보한 배추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협회와 관련 업무 협약을 하고, 업체들이 보유한 겨울 배추 천 톤 이상을 정부가 요청할 때 도매시장에 출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 배추와 무 생산량이 줄어 지난 10일 기준, 배추와 무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55%와 7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협회와 관련 업무 협약을 하고, 업체들이 보유한 겨울 배추 천 톤 이상을 정부가 요청할 때 도매시장에 출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 배추와 무 생산량이 줄어 지난 10일 기준, 배추와 무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55%와 7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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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무 가격↑…“김치업체 물량 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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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1:15:41
- 수정2025-01-14 11:22:59

설을 앞두고 겨울 배추와 무 가격이 급등하자 주요 김치 가공업체들이 확보한 배추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협회와 관련 업무 협약을 하고, 업체들이 보유한 겨울 배추 천 톤 이상을 정부가 요청할 때 도매시장에 출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 배추와 무 생산량이 줄어 지난 10일 기준, 배추와 무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55%와 7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협회와 관련 업무 협약을 하고, 업체들이 보유한 겨울 배추 천 톤 이상을 정부가 요청할 때 도매시장에 출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 배추와 무 생산량이 줄어 지난 10일 기준, 배추와 무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55%와 7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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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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