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신년 계획으로 살펴본 단체장들의 올해 각오는?
입력 2025.01.14 (19:38)
수정 2025.01.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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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새해가 되면 각 자치단체장 마다 신년계획을 내놓는데요,
한해 주요 업무 계획을 담아내기도 하지만, 선심성이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고 상투적인 개발 공약 등을 제시해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2025년을 맞아, 전북을 이끌어갈 14개 시군 단체장들, 신년사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2025년도 열흘이 지났는데요.
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그리고 주요 단체장들의 2025년도 신년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해마다 내놓는 신년사이기 때문에 상당수가 취임 때 약속했던 공약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새로운 포부나 계획을 내놓기보다 그동안 업적이나 임기 동안 성공 가능성을 자신하는 내용일 텐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실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까?
[앵커]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해 있었던 12·3 계엄사태와 제주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 때문에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두루뭉술한 민생회복 계획이 많았을 거 같은데, 어땠습니까?
사실상 알맹이 없는 신년계획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앵커]
왜 단체장들의 신년사는 구체적이거나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보다 두리뭉실한 계획을 내놓는 걸까요?
벌써 임기를 2년 넘어 하반기로 접어드는 상황인 데 이쯤되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할 때인 거 같은데요?
[앵커]
민선 8기가 이제 중반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신년사를 두루 살펴봤을때 2025년 전북, 기대해도 좋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열린K 시간입니다.
새해가 되면 각 자치단체장 마다 신년계획을 내놓는데요,
한해 주요 업무 계획을 담아내기도 하지만, 선심성이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고 상투적인 개발 공약 등을 제시해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2025년을 맞아, 전북을 이끌어갈 14개 시군 단체장들, 신년사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2025년도 열흘이 지났는데요.
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그리고 주요 단체장들의 2025년도 신년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해마다 내놓는 신년사이기 때문에 상당수가 취임 때 약속했던 공약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새로운 포부나 계획을 내놓기보다 그동안 업적이나 임기 동안 성공 가능성을 자신하는 내용일 텐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실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까?
[앵커]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해 있었던 12·3 계엄사태와 제주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 때문에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두루뭉술한 민생회복 계획이 많았을 거 같은데, 어땠습니까?
사실상 알맹이 없는 신년계획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앵커]
왜 단체장들의 신년사는 구체적이거나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보다 두리뭉실한 계획을 내놓는 걸까요?
벌써 임기를 2년 넘어 하반기로 접어드는 상황인 데 이쯤되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할 때인 거 같은데요?
[앵커]
민선 8기가 이제 중반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신년사를 두루 살펴봤을때 2025년 전북, 기대해도 좋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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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각 자치단체장 마다 신년계획을 내놓는데요,
한해 주요 업무 계획을 담아내기도 하지만, 선심성이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고 상투적인 개발 공약 등을 제시해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2025년을 맞아, 전북을 이끌어갈 14개 시군 단체장들, 신년사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2025년도 열흘이 지났는데요.
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그리고 주요 단체장들의 2025년도 신년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해마다 내놓는 신년사이기 때문에 상당수가 취임 때 약속했던 공약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새로운 포부나 계획을 내놓기보다 그동안 업적이나 임기 동안 성공 가능성을 자신하는 내용일 텐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실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까?
[앵커]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해 있었던 12·3 계엄사태와 제주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 때문에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두루뭉술한 민생회복 계획이 많았을 거 같은데, 어땠습니까?
사실상 알맹이 없는 신년계획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앵커]
왜 단체장들의 신년사는 구체적이거나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보다 두리뭉실한 계획을 내놓는 걸까요?
벌써 임기를 2년 넘어 하반기로 접어드는 상황인 데 이쯤되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할 때인 거 같은데요?
[앵커]
민선 8기가 이제 중반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신년사를 두루 살펴봤을때 2025년 전북, 기대해도 좋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열린K 시간입니다.
새해가 되면 각 자치단체장 마다 신년계획을 내놓는데요,
한해 주요 업무 계획을 담아내기도 하지만, 선심성이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고 상투적인 개발 공약 등을 제시해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2025년을 맞아, 전북을 이끌어갈 14개 시군 단체장들, 신년사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2025년도 열흘이 지났는데요.
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그리고 주요 단체장들의 2025년도 신년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해마다 내놓는 신년사이기 때문에 상당수가 취임 때 약속했던 공약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새로운 포부나 계획을 내놓기보다 그동안 업적이나 임기 동안 성공 가능성을 자신하는 내용일 텐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실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까?
[앵커]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해 있었던 12·3 계엄사태와 제주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 때문에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두루뭉술한 민생회복 계획이 많았을 거 같은데, 어땠습니까?
사실상 알맹이 없는 신년계획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앵커]
왜 단체장들의 신년사는 구체적이거나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보다 두리뭉실한 계획을 내놓는 걸까요?
벌써 임기를 2년 넘어 하반기로 접어드는 상황인 데 이쯤되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할 때인 거 같은데요?
[앵커]
민선 8기가 이제 중반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신년사를 두루 살펴봤을때 2025년 전북, 기대해도 좋을까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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