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씨 사망사고’ HD현대미포 대표 등 입건
입력 2025.01.14 (22:49)
수정 2025.01.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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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HD현대미포에서 발생한 하창 노동자 김기범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HD현대미포 대표이사 등 4명이 입건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김형관 HD현대미포 대표이사와 HD현대미포 소속 안전관리자 2명, 하청 업체 대한마린산업 대표 하 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과 변호인 측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원·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김형관 HD현대미포 대표이사와 HD현대미포 소속 안전관리자 2명, 하청 업체 대한마린산업 대표 하 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과 변호인 측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원·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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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범 씨 사망사고’ HD현대미포 대표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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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22:49:09
- 수정2025-01-14 22:58:20

지난해 12월 30일 HD현대미포에서 발생한 하창 노동자 김기범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HD현대미포 대표이사 등 4명이 입건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김형관 HD현대미포 대표이사와 HD현대미포 소속 안전관리자 2명, 하청 업체 대한마린산업 대표 하 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과 변호인 측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원·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김형관 HD현대미포 대표이사와 HD현대미포 소속 안전관리자 2명, 하청 업체 대한마린산업 대표 하 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과 변호인 측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원·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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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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