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수처·경찰, 불법의 연속…책임지게 될 것”
입력 2025.01.15 (12:37)
수정 2025.01.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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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일제히 불법적 체포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벽부터 이루어진 공수처와 경찰의 행태는 불법의 연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과 불미스러운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적 체포영장 집행임에도 큰 결단을 내렸다”면서, “대통령께서 체포됐다고 해서 불법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공권력의 무리한 망국적 행위를 역사가 기억할 것이고 반드시 그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공수처와 경찰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영장을 집행했다, 사법부가 이런 불법 영장 집행에 가담했고, 야당이 공수처와 국수본을 겁박했다”며 “역사가 반드시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국수본이 영장을 무리하게 집행하는 과정에 시민 한 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며 “시민을 다치게 한데 공수처와 국수본에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벽부터 이루어진 공수처와 경찰의 행태는 불법의 연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과 불미스러운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적 체포영장 집행임에도 큰 결단을 내렸다”면서, “대통령께서 체포됐다고 해서 불법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공권력의 무리한 망국적 행위를 역사가 기억할 것이고 반드시 그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공수처와 경찰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영장을 집행했다, 사법부가 이런 불법 영장 집행에 가담했고, 야당이 공수처와 국수본을 겁박했다”며 “역사가 반드시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국수본이 영장을 무리하게 집행하는 과정에 시민 한 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며 “시민을 다치게 한데 공수처와 국수본에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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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공수처·경찰, 불법의 연속…책임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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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12:37:36
- 수정2025-01-15 13:03:34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일제히 불법적 체포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벽부터 이루어진 공수처와 경찰의 행태는 불법의 연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과 불미스러운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적 체포영장 집행임에도 큰 결단을 내렸다”면서, “대통령께서 체포됐다고 해서 불법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공권력의 무리한 망국적 행위를 역사가 기억할 것이고 반드시 그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공수처와 경찰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영장을 집행했다, 사법부가 이런 불법 영장 집행에 가담했고, 야당이 공수처와 국수본을 겁박했다”며 “역사가 반드시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국수본이 영장을 무리하게 집행하는 과정에 시민 한 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며 “시민을 다치게 한데 공수처와 국수본에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벽부터 이루어진 공수처와 경찰의 행태는 불법의 연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과 불미스러운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적 체포영장 집행임에도 큰 결단을 내렸다”면서, “대통령께서 체포됐다고 해서 불법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공권력의 무리한 망국적 행위를 역사가 기억할 것이고 반드시 그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공수처와 경찰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영장을 집행했다, 사법부가 이런 불법 영장 집행에 가담했고, 야당이 공수처와 국수본을 겁박했다”며 “역사가 반드시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국수본이 영장을 무리하게 집행하는 과정에 시민 한 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며 “시민을 다치게 한데 공수처와 국수본에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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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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