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 정비 지원금 2배 확대…충남도 “환영”

입력 2025.01.16 (21:55) 수정 2025.01.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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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을 2배 늘리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과 관련해 충남도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천댐 정비사업 규모를 기존 3백 50억 원에서 7백 70억으로 확대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충청남도는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 저수 용량 5천 9백만 세제곱미터 규모의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찬반 여론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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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댐 주변 정비 지원금 2배 확대…충남도 “환영”
    • 입력 2025-01-16 21:55:24
    • 수정2025-01-16 22:06:47
    뉴스9(대전)
환경부가 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을 2배 늘리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과 관련해 충남도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천댐 정비사업 규모를 기존 3백 50억 원에서 7백 70억으로 확대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충청남도는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 저수 용량 5천 9백만 세제곱미터 규모의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찬반 여론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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