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올해 등록금 5.4% 인상 결정
입력 2025.01.16 (22:00)
수정 2025.01.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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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올해 등록금을 5.4%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남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대학 재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등록금 인상을 통해 교육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대와 안동과학대는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다른 대학들도 설 명절 전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영남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대학 재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등록금 인상을 통해 교육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대와 안동과학대는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다른 대학들도 설 명절 전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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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올해 등록금 5.4%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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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2:00:54
- 수정2025-01-16 22:06:47
영남대가 올해 등록금을 5.4%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남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대학 재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등록금 인상을 통해 교육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대와 안동과학대는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다른 대학들도 설 명절 전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영남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대학 재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등록금 인상을 통해 교육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대와 안동과학대는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다른 대학들도 설 명절 전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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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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