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강간미수·미성년자 성추행한 전 경찰관 실형
입력 2025.01.17 (08:02)
수정 2025.01.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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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 하고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강간미수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4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후 감찰을 받던 지난해 9월에도 길거리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 신분으로 신입 순경을 간음하려 하고 고등학생을 강제추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강간미수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4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후 감찰을 받던 지난해 9월에도 길거리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 신분으로 신입 순경을 간음하려 하고 고등학생을 강제추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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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강간미수·미성년자 성추행한 전 경찰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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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08:02:23
- 수정2025-01-17 08:07:23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 하고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강간미수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4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후 감찰을 받던 지난해 9월에도 길거리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 신분으로 신입 순경을 간음하려 하고 고등학생을 강제추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강간미수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4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후 감찰을 받던 지난해 9월에도 길거리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 신분으로 신입 순경을 간음하려 하고 고등학생을 강제추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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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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