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수출 708억 달러…역대 두 번째 실적
입력 2025.01.17 (23:15)
수정 2025.01.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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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약 708억 달러로 집계돼 2023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약 232억 달러로 4.1% 줄었지만,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45.8% 증가한 11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약 232억 달러로 4.1% 줄었지만,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45.8% 증가한 11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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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자동차 수출 708억 달러…역대 두 번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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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3:15:43
- 수정2025-01-18 00:04:16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약 708억 달러로 집계돼 2023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약 232억 달러로 4.1% 줄었지만,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45.8% 증가한 11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약 232억 달러로 4.1% 줄었지만,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45.8% 증가한 11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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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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