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14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5.01.20 (07:43) 수정 2025.01.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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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1.1로, 전월대비 21.2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의 56.2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사업자들이 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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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14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25-01-20 07:43:35
    • 수정2025-01-20 07:51:46
    뉴스광장(울산)
올해 1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1.1로, 전월대비 21.2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의 56.2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사업자들이 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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