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파트 입주전망 2년 만에 최저…“불확실성 확대”

입력 2025.01.20 (07:47) 수정 2025.01.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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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이달 전북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1.4로, 한 달 전보다 19.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2천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 정치 불안 등 불확실성 확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잔금을 치르고 입주할지를 예상하는 지표로, 기준점인 100을 밑돌수록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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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아파트 입주전망 2년 만에 최저…“불확실성 확대”
    • 입력 2025-01-20 07:47:14
    • 수정2025-01-20 08:23:07
    뉴스광장(전주)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이달 전북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1.4로, 한 달 전보다 19.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2천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 정치 불안 등 불확실성 확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잔금을 치르고 입주할지를 예상하는 지표로, 기준점인 100을 밑돌수록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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